대기업을 통해 알려주는 사회공헌 맛집 3곳(LG전자, SK 이노베이션, Aaudi)

by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posted Feb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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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아카데미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2018년 야심 차게 준비했었는데, 콘텐츠 제작을 멈췄다가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다시금 돌아온 온라인 사회공헌아카데미에서는 최신 트렌드와 정보들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기획해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아카데미 많이 보러 와 주세욧~


사회공헌 맛집 1. LG

LG전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야기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기업 LG 전자의 사회적 책임 이야기 한 번 들어볼까요?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LG 창업회장 - 연암 구인회

LG전자는 국민 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

고객의 일상생활에 변화를 주고

누구나 행복하고 편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치 있는 사회공헌, CSR 리스크 관리, CSR 변화관리&이해관계자 참여

세 가지 미션 아래 많은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이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인권침해, 임직원의 행동 강령 윤리규범 등을 프로그램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CSR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주요 재무성과와 함께 비재무성과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계속되는 LG전자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응원합니다~


사회공헌 맛집 2. SK 이노베이션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


SK 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지구와의 공존'을 위해 신규 기업 PR 캠페인인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Innovation is in our Nature)'를 공개했습니다.

자연이 원하는 태양광 발전 주유소

자연이 원하는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

자연이 원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윤활유

자연이 원하는 초경량 자동차 소재


"기업의 유일한 사회적 책임은 이윤을 늘리는 것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밀턴 프리드먼

지난 50년간 산업계를 지배해 온 주주자본주의가 저물고 있습니다.

지난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핵심 화두는 새로운 모델,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었습니다.

2017년 SK 주요 계열사들이 이해관계자 행복,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추구하는 내용으로

정관을 변경하는데 이어 사회적 가치를 시장 언어인 '돈'으로 환산해 회계장부를 만들고 있는 점에

다보스포럼에서는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매번 새로운 놀라움을 보여주는 SK의 다음 행보를 기대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키워드는 '측정'입니다. 기업 입장에선 사회적 가치를 회계로 측정해야 평가를 할 수 있고,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를 위한 첫발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농담이지만 안 그러면 'NATO(No Action Talk Only, 말만 있고 실천은 없다)'가 됩니다."

SK 최태원 회장

 

 

 

사회공헌 맛집 3. AUDI

아우디가 그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


Audi Sustainability 아우디가 그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

국내 사례들을 살펴봤다면 해외 사례도 찾아봐야 겠지용?

아우디는 우리의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2025년까지 CO2 배출량을 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균형이 붕괴되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 일어날 때입니다.

Audi - Tilted World

오늘은 대기업 국내외 사례를 통해 사회공헌 맛집 3곳을 살펴보았는데요.

각 기업에 맞는 방식과 강점을 이용하여 사회적 책임들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기업들의 모습을 보며 센터를 되돌아봅니다.

사회공헌정보센터에서는 더 많은 부산 시민들이 사회공헌에 대해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정보들을 전달하고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를 지속가능하도록 바꿔나가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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