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회공헌박람회 <사회적책임으로 RE:TURN>

by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posted Dec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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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느린 늬우스입니다.

 

올해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에서 사회공헌박람회를 예년과는 다르게 시민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메시지를 던져 화제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김재용 기자?

 

네,,, 김재용 기자입니다.

 

 

2019년 11월 8일(금),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사회공헌박람회가 진행됬다면서요?

 

네, 맞습니다. 1,4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서면 쥬디스태화 옆 젊음의 거리에서 사회적책임에 대해 참여하고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직접 한 번 보시겠습니다.

 

 

위 영상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사회적책임은 그 대단한 누군가가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영상의 게임처럼 누구나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의 담당자는 "사회적책임을 오히려 즐기는 시대"라고 했습니다.

 

 

 

행사를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물장례식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면서요?

 

RE:ACT Perfomance Angry Nature 퍼포먼스입니다.

이는 무분별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고를 퍼포먼스화 했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퍼포먼스에 참여하면서 더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에서는 평소에 진행해오던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박람회를 진행했는데요.

 

 

부산의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과 부산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깊은 고민을 했고,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해결책 생태계'로 맞대응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기획&진행했습니다.

 

IMG_0106.JPG

 

2019 사회공헌박람회 프로그램 운영진 단체사진

 

수많은 사회적책임 중 환경과 사회적경제 영역의 메시지를 부산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RE:라는 접두어를 컨셉으로 삼아, 현상의 이면 뒤에 있는 사회문제까지 함께 개입하려 했습니다.

 

IMG_0120.JPG

RE:ACT (동물장례식과 가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 책임이행 유도)

 

IMG_0123.JPG

RE:ACT (동물장례식과 가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 책임이행 유도)

 

IMG_4332.JPG

TAKE IN - 버려진 테이크 아웃 잔 업 사이클링(조명)

 

 TAKE IN 잔을 함께 보고 있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RE:PLAY (사회적 책임 행동에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해 행동 실천 유도) - 전단지 야구

 

RE:SCUE (해양생물을 구하라!, 사회적 책임의 필요성을 자각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RE:SCUE (해양생물을 구하라!, 사회적 책임의 필요성을 자각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RE:MAKE (버려진 플라스틱 컵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최근에 가장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의 문제는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친'환경시대에서 '필'환경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현 시국에 사회적 책임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관습/관념까지 변화하고자 했습니다.

 

 

나랑가치살래? 소비행위에 사회적가치를 부여하여 사회적 가치를 가진 선택 유도

 

나랑가치살래? 소비행위에 사회적가치를 부여하여 사회적 가치를 가진 선택 유도

 

 

 

밀레니얼 세대, Z 세대 등은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적 가치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많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과 장소에 플리마켓을 함께 진행해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했습니다.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의 담당자는

 

"사람과 기업, 우리 모두는 사회적 책임을 가지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활동을 우리는 사회공헌이라 부릅니다.

 

사회혁신은 소수의 전문가가 이뤄낼 수 있는 것이 아닌 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누군가'에 의해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회적책임 이행을 통해 사회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함께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상 한달 느린 늬우스, 김재용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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