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은성의료재단
초록우산·부산일보사 협약
긴급 의료 지원도 포함
부산 지역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새로운 사회사업 프로젝트 '굿 스타트(GOOD START)' 사업이 본격 출범했다.
굿 스타트 사업은 은성의료재단이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선뜻 후원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방문 학습지 교육 지원, 질병으로 고통받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수술, 병원 치료 등 긴급 의료비 지원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42016572159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