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지난 18일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우산’을 전달(사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우산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를 통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인 2만60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은 “작은 사고에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2018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