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KSD),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는 취약계층 아동 144가정과 그룹홈 13곳을 대상으로 청소, 세탁, 방역 등 종합청소서비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부산시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가정 및 그룹홈을 발굴·추천하면 한국예탁결제원은 사업수행을 위한 성금 6,000만 원을 지원하고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는 자활참여주민들을 토탈클린마스터로 육성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종합청소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 :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MFDMI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