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오는 18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바다의 미래를 그리다' 전시회를 개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해양 생태계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상상마당 부산 4~5층 갤러리에서 해양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생태계 오염과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생물들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총 10명의 작가가 출품한 회화, 조각, 영상, 설치미술 등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출처 :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91212094397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