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현재 계획 중인 마산합포구 문화지구 도시재생사업구역은 ㈜무학의 옛 사옥이 있던 곳이다. 시는 양조 문화와 술 역사 등에 대한 내용을 접목한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무학의 참여로 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무학은 장학, 환경정화, 봉사 등의 사회 공헌활동과 함께 3·15마라톤 등 각종 문화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시는 이런 사업을 도시재생사업에 접목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90710563106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