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ESG 경영 일환으로 시작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기부 캠페인이 수도권 점포에서도 확대 운영된다.
각 점포에서 특수 제작된 수거함에 폐플라스틱을 모은다. 이후 폐플라스틱은 라벨 제거 등의 과정을 거쳐 가용 플라스틱으로 재분류된다. 이렇게 모인 플라스틱은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제작된 뒤 취약 계층에 기부된다. 7개 점포에서 나온 폐플라스틱은 약 5t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10903.2201100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