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SK해운 등 지역 핵심기업 노사가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일자리창출·노동기반 조성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부산형 경제 기여 ▲노사의 사회적책임 강화와 사회적 담론 확산 등 사회가치 실현 ▲비정규직·소외계층 지원 등 NPO를 비롯한 공익부문 지역연대 등을 조직 미션 및 비전으로 설정했다.
발족 첫 해인 2020년은 공교롭게도 코로나19의 확산이 큰 걸림돌이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차곡차곡 준비해 왔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출처 : 녹색경제신문(http://www.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