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국 11개 시도 98개 지역기업에서 근무할 서울 청년 180명을 오는 25일부터 모집한다. 청년의 지역기업 근로활동을 지원해 직무 경력을 쌓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선발된 청년(서울거주, 만19~39세 이하)들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의 지역기업에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로 선발된 청년들은 지역에서 근로활동(월128시간)과 사회공헌활동(월32시간)을 병행하게 된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231544335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