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자연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작은 쓰레기 되가져오기'를 실천할 수 있는 클린백을 나눠주는 '클린백(CLEAN BAGK) 챌린지'(사진)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2는 지난해 클린백 챌린지를 비롯해 해마다 버려지는 많은 양의 다운을 재활용해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리사이클 유어 다운(Recycle Your Down)'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전체 물량의 20% 수준으로 선보였던 친환경 제품을 40% 수준으로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2031613521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