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GS칼텍스와 지난 27일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매년 플라스틱 공병 100t을 물질 재활용하고 이를 아모레퍼시픽 제품과 집기 등에 적용 하기로 했다. 적용 비율은 올해 20%, 2025년에는 50%수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1281116138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