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동주여고 학생들과 교사가 이 골목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해 시집과 단편영화를 만들었다. 지난 4일, 책방골목의 ‘우리글방’에서 이 학교 2학년 김현지(왼쪽부터)·양혜진·양지혜양, 김성일 교사, 1학년 임지나·김연경양이 시집 <보수동 책방골목 와보시집>을 들어 보이고 있다. 부산/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부산 구례/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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