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집단지성과 온라인컨텐츠 제작, 팀미션과 개인미션 그리고 워크숍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쉬지 않고 달렸던 대학생네트워크 NER가
지난 11월 11일(금) 총평가회 및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활동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총평가회는 '내가 만약 사회공헌 담당자라면?'란 주제로 해보고싶은 사업을 기획하고,
현장의 사회공헌 담당자 앞에서 발표하고, 각 사업별로 피드백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의 사회공헌 담당자는 세정의 한진환 팀장님과 화승그룹의 심일욱 선임님이 자리해주셨습니다.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유선미 팀장님의 격려의 한 마디를 시작으로 총평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은 축하를 의미하는 케이크와 함께,,,)
대학생네트워크 NER 5기가 기획하고 발표한 사업은
배소현 '도전, 키오스크!'
판훙안 '환경사업'
짠티홍츄옌 '미등록 아동 지원사업'
조수민 '부산도시 활성화를 위한 청년 사회적 기업 창업 사업 Shall We'
이채린 '다름 이해 교실'
박서현 '친환경 비닐을 통한 환경오염 완화'
입니다 :)
대학생들이 하는 사업기획은 해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부족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신선한 아이디어로 멋지게 기획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우리 NER.
긴장된 분위기와 날카로운 피드백 속에서도 우리 NER는 무사히 모든 발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이어서, 기다리던 수료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수료증 전달은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의 박성주 사무처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수료증 받자마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 위해 사진찍는 Z세대와 그 모습이 신기한 M세대)
무언가는 바뀔 수 있다.
너(NER)는 무언가를 바꿀 수 있다.
사회공헌정보센터와 함께 다양한 영역을 함께 공부하고, 고민했던 9개월의 시간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것을 너무 잘 압니다.
하지만, 여러분과 함께한 그 시간들이 모여
우리의 사회를 조금씩 바꿔나갈 수 있는 힘이 되길 원합니다 :)
대학생네트워크 소식은 내년도 새로운 NER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내년도 NER가 되고 싶다면?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인스타그램을 확인해주세요 (@bscrc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