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진행경과
1) 코로나19 발생과 동절기 방학이 겹치면서 혈액 보유량이 1.9일분(804유닛)으로 [경계] 단계
※ 평균 하루 혈액 소요량 427유닛 / O형과 A형 혈액 보유량은 1.5일분에 불과
- 신종코로나 여파에 헌혈도 감소...부산 혈액 수급 ‘경계’ 단계(2020. 1. 29.)
2)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자제 등으로 헌혈 수급은 계속해서 [주의] 단계
- 코로나19, 혈액 수급 비상(2020. 6. 22.)
- 2019년 대비 1만 5천여명 줄어든 상황(-17%)
나. 현재상황
1) 대부분의 부산에서 헌혈은 초·중·고등학교의 단체 헌혈로 수급 중이었지만, 휴교로 인해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
2) 이에 더불어 직장인들의 휴가 기간이 겹쳐 헌혈자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의 위기가 더더욱 증가 예상
3)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수술을 위해 요청하는 만큼의 혈액 공급이 어려워 긴급 수술 지연
다. 진행내용
1) 헌혈과 함께 헌혈증 기부 이벤트(온누리 상품권 5만원)도 동시에 진행하여 지역사회 문제에 참여(포스터 참조)
2) 기존에 지급되던 헌혈자 기념품(영화관람권, 편의점 교환권 등)과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 / 사회적경제영역의
추가 기념품 지급 예정(코로나 19로 인해 경제기반이 무너진 영역의 상품을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