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양의 화이트 버블쇼를 청소년공부방 학생(중1~고2)들 13명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한창 사춘기인 청소년들이라 좀 유치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요...
공연을 본 친구들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구 팬양과 악수를 한 친구들은 어느 연예인들과 만난것 보다 더 좋아 했습니다. ^^
저도 공연을 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간듯 너무 신기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많아져 우리 저소득 가정의 친구들이 많이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을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유게시판
2009.08.14 14:18
팬양의 화이트 버블쇼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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