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우하이텍 이명근 회장과 부인인 민미라 씨, 큰 딸 이보람 전무, 큰 사위 조성현 사장, 작은 딸 이아람 씨, 작은 사위 한창훈 씨 등 가족 6명은 15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의 아너 소사이어티에 동시 가입했다.

이 회장 가족은 지난 5월 코렌스그룹 조용국 회장 가족 6명의 가족회원 동시 가입, 그리고 지난 7월 (주)해안이앤디 박정하 명예회장 가족 4명의 가입 후 올해 세 번째 나눔명문가, 가족 회원으로 동시 가입했다.

이날 (주)성우하이텍에서 개최된 아너 소사이어티 동시가입식에는 이명근(가운데) 회장과 조성현(왼쪽 네 번째) 사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왼쪽 두 번째) 회장, 신정택(맨 왼쪽) 고문(세운철강 회장), 부산아너클럽 정성우(맨 오른쪽) 회장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가족을 대표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우리 가족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겠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