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재단법인 서원나눔 예비사회복지사 장학금 전달

예비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는 (재)서원나눔, 장학금 전달

 

 

 

 

 

 지난 24일과 25일, 부산 향토기업인 ㈜서원유통이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 서원나눔은 부산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5개 대학의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재)서원나눔에서 학생들이 있는 경성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캠퍼스를 직접 찾아 학과 관계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재)서원나눔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지만, 매년 새로운 기분이다. 장학금 전달은 단순히 노력한 보상을 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응원과 버팀목, 울타리가 되는 지역사회가 있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서원나눔은 2019년 1월 출범 후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와 연계하여 장학금 전달하고, 일선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회복시사상 수여하며, 부산지역 보훈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