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여러 번 언급하긴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삶이 많은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예정되었던 많은 사업들이 연기되고, 취소되기도 하면서 저희 사회공헌정보센터도 마찬가지고요.
전시에 준하는 위기의 상황에 놓인 전 세계가 고통받으면서
우리 사회는 코로나 이후의 모습들을 차츰차츰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센터에서도 '놀면 뭐 하니?'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고자 하는데요~
코로나19도 당연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막을 순 없겠죠?
그 첫 번째 시작 방구석 편을 시작합니다!
2주간 연장 조치, 4월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참여하기!
해외에서는 계속해서 신규 확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사망자도 급속도로 증가하는 대 유행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집단 감염으로 더욱 길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에서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집 안에서 답답할지도 모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시기를 바라며
방구석에서 할 수 있는 재미난 즐길 거리들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기회는 이때뿐이다, 아껴뒀던(?) 책 꺼내서 읽기
YES24, 교보문고에서 진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을 위한 전자책 무료 대여 이용하기
평소에 마음먹고 읽으려고 뒀던 책들 많으시죠? 저도 여유 되면 읽어야지~ 하면서 이미 사뒀던 책이 3권이나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구입했던 책들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잠만 한 보약이 없다던데, 저녁 먹고 책을 펴서 읽다 보면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는 신기한 마법이... 불면증 저리 비켜!
[돌베개 X 예스24] 전 국민 '물리적 거리두기' 응원
DIY 명화 그리기, 내 예술의 혼을 듬뿍 집어넣어서 :D
저는 미술에는 워낙 젬병이어서 항상 미술시간은 재미없는 시간이기도 했는데요!
수포자처럼 미포자(미술포기자)들도 너무 쉽게 즐길 수 있는 명화 그리기 세트가 있습니다.
빈 캔버스에 색칠해야 될 숫자가 적혀있고, 물감에 기입된 숫자를 칠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누구나 달리, 반 고흐, 피카소가 될 수 있는 명화 그리기, 도전해보실까요?ㅎㅎ
미드, 영드, 한드, SF 영화, 히어로 영화, 시리즈 영화, 멜로 영화, 로코 영화 등 장르 불문 몰아보기
아직 왕좌의 게임을 안 보셨다고요?
부럽습니다... 아직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이 하나 남으셨네요?
이 외에도 셜록,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빅뱅이론, 브레이킹 배드, 배터 콜 사울, 워킹데드, 종이의 집, 그레이 아나토미 등의 드라마와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설국열차, 라라랜드, 인턴, 어벤저스, 마블 등의 영화를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넷플릭스, 왓챠, 네이버 시리즈 on, 애플 tv 등을 이용하셔서 보시기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을 즐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집 청소도 하면서 마음도 산뜻하게
철저한 분리수거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저도 매주 토요일은 청소를 하는 날로 정하고 집안 대 청소를 하는데요~
쓱싹쓱싹 빗자루로 쓸고, 걸레를 빨아서 방 닦기도 하면서 조금 힘은 들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짐을 느낍니다.
우리가 쉽게 많이들 먹게 되는 물이나, 콜라, 사이다 등의 페트병에 들어있는 음료들을 먹고 나면
분리수거를 해야 될 때 많이들 고민하시는데요!
다른 재질로 된 뚜껑과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상표 또는 안내 문구 등이 적힌 스티커 등의 이물질을
모두 제거한 뒤 배출하시면 됩니다!
모든 제품들에는 어떻게 분리배출(분리수거) 해야 하는지 뒤에 라벨에 적혀있습니다.
플라스틱 안에도 많은 재질별로 종류가 있고, 패트/비닐류 등의 구분이 되어 있으니 제품을 보시고 버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달음식을 드시거나 요리를 해먹고 나서 비닐이나 플라스틱에 이물질이 묻어있다면 깨끗이 씻어 배출하는 센스!
온라인 공동체에서도 친구/가족/지역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하기
오프라인에서 할 수 없다고? 그럼 온라인에서 하지 뭐!
코로나19 이후에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비대면 방식이겠죠?
대학교는 물론이고, 초/중/고등학교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할 계획인데요.
교육뿐 아니라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으로 비대면 방식 소통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일상적인 삶에서 그렇게 크게 벗어나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지역주민이 있습니다.
해외서 입국 후 자가격리 하던 20대 사망…극단적선택 추정
꼭 물리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공동체 안에 속해 있음을
자가격리/완치된 감염자에게도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사회를 구성하여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감에도 공동체 속에 존재하고요.
그 사회에 존재하며 다양한 책임들을 가지면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지금 같은 시기에는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책임들을 행동할 수 있는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커밍 쑨!
토끼와 거북이로 보는 기업 사회공헌 브랜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