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윤리적패션을 통해 알아보는 20학번 트렌드 개강룩, 캠퍼스룩 추천

by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posted Ma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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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재밌는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초·중·고등학교를 총 10년 동안 다니면서, 지겹다고 생각했던 교복을 이제는 벗어던지고

이제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대학교에 입학하여 개강을 기다리고 있는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이 콘텐츠를 바칩니다 : D


비건 패션 - 지구의 모든 생명 보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멸종 위기 동물 캠페인 티셔츠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멸종 위기 동물 캠페인 티셔츠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잇템은 바로바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멸종 위기 동물 캠페인 티셔츠입니다 : D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진짜 가죽이나 퍼(털, 모피)를 사용하지 않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를 의미하는 비건을 패션에 적용한 비건 패션 브랜드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자연과 인류를 연구하는 탐험가 정신에 근간을 둔 브랜드 철학을 지키기 위해

모든 의류와 액세서리에 동물의 털&모피 사용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으며,

또한 동물 학대 없이 윤리적인 다운 채취 인증'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상기시키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주요 제품명을

카이만, 바이슨 등 멸종 위기 동물 이름에서 그대로 옮겨와 짓고 있습니다.

이번 개강 룩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티셔츠를 입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플라스틱을 입다 - 버려진 플라스틱의 새 활용

컨버스 리뉴 캔버스


100% 플라스틱 재활용, 버려진 것을 다시 새롭게 Renew

어렸을 때 어머니께 캔버스 신발 사달라고 졸라서 교복에 신고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요?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가 환경 문제에도 동참한다는 소식입니다 : D

이번 컨버스 리뉴 컬렉션은 컨버스의 가장 클래식하고 인기 실루엣인 척 70&척 테일러 실루엣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컨버스 리뉴 캔버스 컬렉션의 어퍼는 페트병으로 생산된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했는데,

기존 캔버스 소재와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오리지널 캔버스의 질감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Life's too short to waste" -캔버스-

지속가능한 친환경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컨버스의 노력이 느껴지는 컬렉션입니다.


패션 브랜드 그 이상의 것, 프라이탁

실용적이면서도 도시적인 감각을 담은 프라이탁 가방


20년 이상 된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은 트럭 방수 덮개와 폐 튜브 등을 재활용한 백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 유명해진 것을 얼마 되지 않았지만,

힙한 디자인 덕에 패션을 좀 안다 하는 이들 사이에선 이미 핫한 아이템이었습니다.

프라이탁은 반드시 일정 기간 사용된 폐소재로만 제작하는데,

최근에 업사이클링 대표주자로 알려지며 더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담고, 멥니다. 가방의 본질은 단순합니다.

하지만 내가 담는 것은 나를 잘 말해줍니다."

프라이탁 코리아 - Yussi Chang

스위스 청년 둘이 비에 젖지 않는 가방이 필요해 만든 브랜드이지만,

좋은 것이 돌아오도록 순환을 생각하고 실행하며 스스로 순환하는 프라이탁 가방!

2020년 20학번의 개강 룩으로 강추 합니다!


최근 몇 년간 밀레니얼 세대가 주목하는 화두는 친환경 가치 소비입니다.

자연보호를 넘어 지구 안 모든 생명과의 공존으로 의미를 확대하거나 브랜드 철학과 부합하는 특정 영역과의 연결성 강조,

획기적인 신소재 개발 등 더욱 뚜렷한 친환경 소비를 통해 학교 내에서 인싸가 되어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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