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터뷰-사회공헌 업무의 첫 걸음

by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posted Feb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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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는!

자원을 흘려보내는 기업·단체와

자원을 받아 필요한 곳으로 전달하는 기관의 담당자들을 만나서

사업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회공헌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나누고

여러분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첫 번째 人터뷰

사회공헌 업무의 첫 걸음 이야기가 있는

재단법인 서원나눔 최병대 사무국장님을 만났습니다.

먼저, 이야기를 듣기에 앞서

재단법인 서원나눔이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재단법인 서원나눔 소개

재단법인 서원나눔 사업소개

19. 08. 30. 서원나눔 장학금 지원사업 전달식 진행

 

출처-서원 탑마트 홈페이지 참조


그럼!

처음 人터뷰를 시작합니다 :)

 

人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셨어요.

인사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재단법인 서원나눔의 최병대 사무국장입니다. 작년에 사회공헌정보센터를 알게 되고부터 쭉 뵙고 있습니다.

오늘 인터뷰에서 제가 말씀을 잘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재단 출범 전에는 다른 업무를 하셨는데,

재단 업무를 맡게 되면서 가장 달라진 점이 있나요?

이전에는 모금단체나 사회복지기관의 기부금 사용에 대해 불신하거나 사회복지/사회공헌을 부정적으로 생각한 적이 많았어요.

이제는 개인적으로 마음도 많이 유해지고 부정적인 인식보다는 복지/공헌을 더 생각하게 되었죠.

복지나 공헌을 더 생각하게 되셨는데

복지와 공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복지나 공헌은 어렵고 먼 느낌이에요. 예전의 저처럼 시민들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쉽게 변하지도 않고요.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에서 작년에 사회공헌박람회를 진행한 것처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책임의 메시지를 외치는 행사가 얼마나 더 진행돼야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최병대 사무국장님이 언급한! 2019년 사회공헌박람회 구경하러 가기↓

 

https://blog.naver.com/bscrc4455

복지나 공헌은 어렵고 먼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일 하시면서 언제 힘을 얻으시나요?

일하면서 여러 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요. 대선공익재단, 세정나눔재단...궁금한 걸 물어볼 때마다 성의껏 도와주셔서 늘 고맙죠.

같은 직장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일을 하는 동료들이 힘이 되요.

센터와도 협력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업무 외에 개인적인 생활도 궁금해요!

육아와 집안일의 달인으로 유명하신데 직장 일과 병행하시는 게 어떠신가요?

저는 오히려 재단 업무 맡게 되면서 워라밸이 실현 됐어요. 일 할만큼 하고 정시에 퇴근하면 아들이랑 시간 보내면서 쉬어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부탁드려요.

재단도 기업하고 지자체, 복지기관들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하고 있는데,

사회공헌이 효과적이고 복지가 이루어지려면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연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기업과 복지기관들이 잘 연합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 재단에서 하는 사업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人터뷰는 사회공헌업무를 맡게 되면서 사회공헌/복지에 대해 달리 생각하게 된 이야기부터

워라밸이 실현된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들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맡게 된 업무가 낯설어도 일을 하다 보니

점점 사회공헌과 복지에 대해서 생각이 변하게 된 최병대 사무국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떤 자리에서 어떤 것을 생각하는가에 따라

삶의 작은 부분이 영향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지역 가까이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 하는 재단법인 서원나눔을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은 ‘人터뷰-사회공헌 업무의 첫 걸음!’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앞으로도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담아서 공유하는 人터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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