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프레쉬컴퍼니, 여성의류 사랑의열매에 기탁

㈜프레쉬컴퍼니(대표 최서온)는 지난 13일 여성의류 235점(900만 원 상당)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사진)했다.

 

㈜프레쉬컴퍼니는 2021년 설립 이후 사하구청, 사상구청을 통해 의류를 매년 기탁해 왔다. 지원한 의류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말을 듣고 2023년에는 1억8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하기도 했다.

이날 기탁된 여성의류는 부산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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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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