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노드(대표 김준수)는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수경)에 기후위기에 취약한 아동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트리노드 임직원과 기업사회적책임(CSR) 행사 ‘쉐어투게더(Share Together)’를 통해 조성됐다. 매년 전직원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는 트리노드의 대표 IP를 활용한 ‘포코타 낚시게임’과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 도장 속도 맞추기’ 같은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사내 중고장터, OX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렸다.
특히 ‘친환경 한걸음’ 코너에서는 CSR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 3곳을 소개했다. 트리노드는 이들 기업이 만든 다양한 제품을 회사에서 선구매한 후 직원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책임감과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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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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