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하 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이번 달 22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340만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직원들이 지난해 모금한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부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실버벨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추진되었다.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매년 천미만미 캠페인과 K-eco 나누미 사회봉사단을 통해 봉사기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미만미(千未萬未)는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천원미만 또는 만원미만의 금액을 기부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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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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