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종규)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활용해 지역 복지시설에 6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 지역 내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17여 곳을 방문해 쌀, 휴지, 세제 등 복지시설에서 희망한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였다.
공단은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설 맞이 나눔 역시 임직원 성금으로 추진했다. 공단은 단순한 성금 지원 뿐 아니라 임직원의 재능기부와 노력봉사를 통해 맞춤형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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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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