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한의사회(회장 박진호)는 지난 21일 회원 50명이 참석한 2025년 정기총회에서 부산 북구 취약계층 청소년 2명을 대상으로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 한의사회는 지난해 6월에도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장학금으로 지난해 지원받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을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생들은 1년간 월 20만 원씩 지원받게 되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교재 구입비, 학원비 등 관련 목적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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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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