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관리소장 김병헌) 근무자들이 지난 14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설 맞이 이웃 돕기 일환으로 장작 판매 수익금 1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
2023년 3월 온누리 상품권 300매 기탁으로 시작된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근무자들의 기부 활동은 이번이 5번째 활동으로,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난해 4월 영도구 희망2024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기탁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노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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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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