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하늘의원(대표원장 박종건)은 지난 13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18년째 전국에서 진행되는 초록우산의 연말 대표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 기간 내 모금된 후원금은 부산지역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찾고 키워나가는데 필요한 보호아동 역량 계발 맞춤형 장학금과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첫 살림을 선물하는 자립키트,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크리스마스 소원 선물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 산타원정대에 참여하는 박종건 대표원장은 “매년 가장 추운 겨울이 오고있는데, 부산 아이들에게는 조금씩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며 올해도 동참하게 되었다”며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산타원정대를 통해 꿈을 키우는 것을 포기하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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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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