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엄궁동(동장 문수경)은 21, 22일 부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사진)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의료버스’는 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버스에 전문 의료진이 탑승해 ▷신체계측 체성분 및 골밀도 검사 ▷인지기능평가 ▷간이정신평가 ▷인지VR검사 등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7월 15~16일 엄궁쌍용스윗닷홈 아파트 경로당에서 1차로 실시된 데 이어 2차로 진행됐다. 검사 후에는 부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강정모 교수의 건강상담이 이어져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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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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