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타코리아(대표 옥승현)는 23일 부산의 소외아동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맞춤 의류 400벌을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에 전달(사진)했다.
이번에 지원된 의류 400벌은 아동 개별을 위해 맞춤으로 제작됐다. 초록우산에서 중점으로 지원하는 보호대상 아동, 돌봄소외 아동,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옥스타코리아는 옥승현 대표의 별명에서 런칭한 의류브랜드로 부산에서 생산라인을 운영하며 100%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만큼 품질과 가격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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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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