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이 지난 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공단이 2023년 장애인 고용률 5.38% 달성으로 수령한 장애인 고용 장려금을 활용했다. 기부금은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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