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지난 25일 부산 지역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치료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 5000만 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부산 지역 중심으로 장기간의 투병 생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질환 환아의 의료비와 맞춤형 보조기구 구입, 보호자 대상 자조모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희귀난치질환 어린이지원 비영리단체인 월드비전과 거래소가 협력하여 매년 9월 대상자를 선정하고 1년 동안 환자 특성에 맞게 치료비와 보장기구 구입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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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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