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지난 24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2024년 제19회 대선 사회복지사상’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부산·울산·경남 사회복지사 협회장,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 대선주조 차재영 상무,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부산지역 34명, 울산지역 17명, 경남지역 6명 총 57명의 사회복지사들이 대선 사회복지사상에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겐 상패와 함께 총 1억 원 상당의 싱가포르 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이 제공된다.
대선 사회복지사상은 2007년부터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 취약계층과 공공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보다 더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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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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