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울경여성벤처협회(회장 전혜정)는 지난 7일 동구노인복지관(관장 김채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울경여성벤처협회 소속 기업 CEO 15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중복 행사의 450인분 삼계탕 부식비 구매에 사용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날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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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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