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연장학회(회장 양장연)는 지난 25일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중구 관내 모범 중·고등학생 26명에게 장학금 78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장연장학회는 ㈜보은산업 양장연 대표가 1993년에 설립해 32년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중구 거주 중·고등학생을 매년 26명씩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832명, 1억878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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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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