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은 지난 4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대표이사 김도환)에서 청소년 인재양성사업 및 보호아동을 위한 연간 후원금 2300만 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없는 인재양성 청소년과 보호시설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을 위해 매월 90만 원의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부산지역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의 문화체험활동을 위해 식사와 공연, 선물 등을 제공하는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하고 1000만 원의 후원금을 후원한다.
현재까지 초록우산에 약 1억300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 외에도 초록우산과의 협약을 통해 인재양성사업 및 보호아동을 위한 행사장 대관 등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2년 12월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위촉돼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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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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