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 19일 지역 내 재난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부산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여름이불 1500세트(5300만 원 상당)를 배부(사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부산시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세대들과 청소년지원시설에 전달돼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한적십자사는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매년 저소득 재난취약계층이 폭염속에서도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하며 재난대비태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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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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