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은 최근 환경부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챌린지 참여자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면서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간다.
양재생 회장은 회사 창립 이후 올해 30년 동안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매출 5700억 원의 부산 향토기업 최고경영자이며,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양 회장은 “회사 사무실에서도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플라스틱 없는 세상, 된다! 된다! 잘 된다! 더 잘 된다!를 앞세우며 지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은산해운항공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양재생 회장은 국제신문 강남훈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 부산면세점 이일재 회장을 지목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출처 :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2017542179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