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협약한 업체는 KT&G 상상마당 부산(사회공헌실장 심영아), 바운스트램폴린파크 용호W점(대표 류호준), 씨제이씨지브이(CJ CGV) 주식회사(대표이사 허민회) 부산명지점·부산상상마당점, 뮤지엄오브일루전코리아 부산(대표이사 강동섭), 스카이라인루지 부산(대표 리차드 토마스) 등 6곳이다. 이로써 부산방과후학교행복카드 이용시설은 지난해 48곳에서 올해 5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G 상상마당 부산은 초·중·고 학생 본인 및 동반인에게 전시·공연관람료, 카페 이용료, 디자인소품샵 이용료를 할인해 주고 바운스트램폴린 용호W점은 초·중·고 학생 본인 및 동반 1명까지 평일 20%, 주말 10%를 할인해 준다. CGV 부산명지점과 CGV 부산상상마당점은 초·중·고 학생 본인과 보호자 1명까지 수·금·토·일요일 영화 상영료 20%를, 매점 콤보 요금 20%를 각각 할인해 준다.
출처 : 일요신문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2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