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네트워크 'ner'의 중간평가회가
BNK아트시네마 3층 청년작당소에서 열렸습니다.
'ner' 중간평가회는 "내가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라면?"을 주제로
사업기획서를 작성하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화승그룹' 사회공헌 담당자인 심일욱 과장님께서 참여해주심으로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현장 실무자의 피드백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 분위기가 어땠었을까요?
처음으로 사업기획서도 작성해보고, 기업담당자 앞에서 발표도 해본 'ner'의 후기를 들어볼까요?
: 중간평가회를 진행하면서 사업 기획에 있어 좀 더 실무적이고 구체화된 계획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한 기업의 과장님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자체가 너무 새로웠고,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피드백이 이렇게까지 자세할 줄 알았다면 좀 더 열심히 준비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른 'ner'들의 기획내용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한 'ner'의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