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사회공헌포럼 [기업, 사회공헌 플랫폼을 열다] 개최

by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posted Oct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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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금),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는

부산지역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모여

사회문제의 효과적 해결을 위한 협력 시스템, '사회공헌 플랫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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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사회공헌 담당자 '현광희 차장'이 '사회공헌 플랫폼'에 대한 개념과 함께

부산에서 진행되는 '플랫폼' 사업인 '부산기업복지넷'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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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사회공헌 플랫폼'의 모델이 되는 SK행복나눔재단의 '행복얼라이언스' 기획자

'서진석 그룹장'이 사례소개와 함께, 플랫폼 운영에 있어서 기업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발표했습니다.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비지니스에 사회적 가치를 녹여내야 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다양한 분야 전문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적인 파트너쉽을 맺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그동안 기업 단독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했을때와 비교해 '사회공헌 플랫폼'의 긍정적인 효과를 말하고,

나타나는 성과를 협력 기관들이 공동으로 가져가는데 있어서 기업이 동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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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서울대학교 김지혜 교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우용호 소장이

각각 학계와 비영리&민간 분야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김지혜 교수는 '사회공헌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조사, 연구와 같은 역할을 학계에서 해야하며,

플랫폼 운영에서는 탈조직적 전략과, 네트워크 효과로 협력 생태계를 구축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우용호 소장은 그동안 민간에서 많이 시도해 왔던 '사회공헌 플랫폼'은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의 개념을 기반으로 '공동의 목표 설정, 역할의 분배, 협력, 성과의 공유'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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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나타나는 문제들은 복잡하고 복합적으로 일어납니다.

다양한 역량들이 '협력'으로 모일 때, 문제는 효과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봅니다.

'사회공헌 플랫폼' 생태계가 우리 부산에서도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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