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신재생에너지 자립률은 2.3%로 전국 평균 8.4%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2020년 기준 독일 32.1%, 영국 28.3%, 미국 21%, 일본 18% 등 주요 선진국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부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2050 신재생에너지 자립률 목표 50%로는 온실가스 '0'(제로) 달성이 가능한지 의문스럽다"면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해상풍력, 특히 부유식 원거리 실증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4/37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