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동의대와 함께 부산진구 동의대 인근 원룸 밀집지역에 1인 가구 주거 안전을 위한 청년주거 집중지역 안심마을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사회공헌자금 2억원을 기부받아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하는 등 스마트 방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에서 청년주거 집중지역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남구 대연동, 금정구 장전동에 이어 세 번째다.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801480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