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부산시와 세부협상을 거쳐 4월1일부터 3년간 동백전을 운영합니다.
운영사가 바뀌더라도, 기존 동백전 카드 사용은 물론, 동백택시 등 부가서비스 이용에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운영대행사 확정수익은 3년간 예상발행액 3조6천4백억원의 0.1%인 36억4천만원입니다.
지역은행으로서 자존심을 지킨 부산은행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았다며 수익을 100% 환원하기로 했습니다.
사회공헌을 위한 재단 설립도 추진됩니다.
출처 : KNN http://www.knn.co.kr/25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