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면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부산 사랑의 온도탑이 105도를 기록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3일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한 송상현광장에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종료식을 열고 나눔을 실천한 부산 시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부산 사랑의 온도탑은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103억100만원 모금 목표로 진행했다.
종료일까지 108억3400만원이 모여 수은주는 105도까지 올랐다. 개인 및 단체 기부는 55억4100만원, 기업 기부는 52억9300만원이 각각 모금됐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203184702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