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그림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콘셉트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드림그림 2.0’으로 명명된 새 프로그램에선 기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던 모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가치 창출(CSV)’을 지향한다. 그 첫걸음으로 작년에 ‘드림그림 아트키트’를 통해 전국 약 1400명의 아동들에게 비대면 예술 교육을 제공했다. 또 ‘드림그림 영 디자이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전공 대학생 멘토들에게 신진 디자이너로서 창업과 각자의 브랜드 론칭을 지원한다.
출처 :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104/1110938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