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최초 폐페트병 리사이클링 유니폼 '에코플러스'
"현장제품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통해 녹색물류실천"
CJ대한통운은 7일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한 친환경 ‘에코플러스(ECO+) 유니폼’ 2000벌을 현장 직원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에코플러스 유니폼은 생수 및 음료 등 용기로 쓰이는 500ml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제작됐다. 민간 기업에서 업사이클링 의류를 실제 현장 유니폼으로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보급하는 유니폼 2000벌에는 폐페트병 총 2만8000개가 재활용됐다. 1벌당 약 14개의 페페트병이 들어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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