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헌 옷·신발·가방 등 재판매 가능한 품목을 고객들로부터 상시 기부받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전 점포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까지 10만여명의 고객으로부터 헌 옷·잡화 등 약 50만여점을 기부받았다. 기부받은 물품은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재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청각장애아동수술비와 소외계층 방한용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3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