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은 이른둥이로 태어나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가정에 이른둥이 전용 기저귀 등 육아용품을 기부하는 '마이히어로 키트'(사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엘지유니참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와 삼성카드 출산·육아 애플리케이션 '베이비스토리'가 함께 진행하는 이른둥이 응원 캠페인으로, 앱을 통해 물품을 신청한 부모에게 마이히어로 키트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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