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이정주 병원장(오른쪽)이 부산 서구에 위치한 시각장애 중증환자 시설인
부산라이트하우스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대병원 제공
부산대병원은 지난 5일 이정주 병원장과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관계자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총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 대상 사회복지시설 5곳은 시각장애 중증환자 재활·보호시설인 부산라이트하우스를 비롯해 천마재활원(정신지체장애), 평화여성의집(가정폭력 피해자), 마리아꿈터(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동), 은애모자원(결손가정 보호)이다. 후원금과 함께 손 소독제, 소독 티슈 등 방역물품도 함께 전해졌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20609295138734